트위터를 통해 알려드렸던데로 지난 주 금요일은 '2010 에델만 소셜 미디어 서밋 (Edelman Social Media Summit)' 행사가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평소 출근 시간보다 1시간 빠른 8시에 호텔에 도착해 이것저것 현장 준비를 도왔지요. 정말 최근에 각 기업들의 소셜 미디어에 대한 관심은 대단한 것 같아요. 그랜드 볼룸이 꽉 차 늦게 오신 분들은 뒷자리에 배석하실 정도로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더라구요.
참석자들은 대부분 각 기업에서 홍보 및 마케팅을 담당하고 계신 실무자 분들이었어요. 국내 대기업, 외국계 기업도 많았고, 또 의외로 대사관같은 기관에서도 많이 참석을 해주셨습니다. 다들 소셜 미디어를 통한 홍보의 중요성, 그리고 '어떻게' 소셜 미디어를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안고 오신거겠지요. 각 세션이 끝나면 Q&A가 이어졌는데, 질문 중 대부분이 실무적인 차원에서 '어떻게 시작해야되는지','많고 많은 SNS 중에서 어떤 툴을 선택해야되는지'.'소셜 미디어 담당 인력은 어떻게 구성되는지'등에 대한 거였어요. 그리고 오늘 연사들의 강연 속에서는 그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었죠. 제가 이번 서밋을 통해 배웠던 것들은 앞으로 포스팅을 통해 하나하나 공유하도록 할께요.
이번 강연에서 가장 중요하게 느낀 것 한가지를 말하라면, '지금 바로 시작하라, 그리고 애정을 갖고 꾸준하게 가꿔라'라는 것입니다. 제가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순간에도 SNS 세상은 빠른 속도로 변하고, 또 커져만 가고 있어요. 그래서 모든 것을 다 이론적으로 알고, 지식으로 무장하고 시작하려고 하면 갈수록 오리무중이 되고말죠. 그러니까 기업 홍보 툴로 '트위터'를 할까, '미투데이'를 할까, 혹은 '블로그'의 포스팅을 공식적인 회사 이야기로만 할까, 아니면 소프트한 내용도 담을까, 고민만 하지 말고, 우선 이 소셜 미디어 세계에 눈 딱 감고 발을 한 번 담가봐야 됩니다. 그래야 감을 잡을 수 있어요.
어차피 소셜미디어의 핵심은 고객과의 주고받는 대화, 소통이기 때문에 기업(혹은 내가)이 계획한 방향으로만 흐르게 되지는 않습니다. 마치 망망대해의 배와 같아서 가는 목적지(즉 '브랜드 홍보')는 분명히 있지만, 파도의 출렁거림에 따라, 바람의 세기에 따라 그 흐름의 목소리에 잘 귀기울여 키를 조정해가면서 앞으로 나아가야되는거죠. 이미 그 지역을 앞서 지나간 배들의 가이드라인은 있지만, 그게 내 배에도 적용되는 '정답'이라고 말하기는 힘든겁니다. 그러니까, 일단 트위터 계정부터 열고 한 마디 던져보세요! 그리고 한 번, 두 번해서 메아리가 돌아오지 않는다고 낙심하지 마세요. 분명히 멀리 있는 누군가에게 한 번 울리고, 반가운 메아리로 돌아옵니다.
앞서 그 바닷길을 지나간 '선장'들의 목소리를 생생한 현장에서 듣지 못하신 분들은 디지털팀 TK 대리님의 발표 자료 공유 포스팅(http://edelmandigital.kr/103)을 참조해주세요. 첫 출항을 앞두고 계신 분들에게 분명 도움이 되는 지도가 될겁니다.
얼마전 폐막된 동계올림픽...SBS에서 단독 생중계한 김연아 선수의 피겨스케이팅 경기는 주중 방송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 지역 시청점유율이 무려 61.9%를 찍었고, ‘2분 50초’ 동안 펼쳐진 환상의 쇼 동안 주식거래량도 떨어졌다는 후담이 있었는데요. 그럼 과연 일반인들의 소셜미디어 참여가 급 성장하고 있는 지금, 올림픽 기간내에 트윗팅, 블로깅, 비디오캐스팅, 페이스부킹까지의 참여율 어땠을까요?
이중 올림픽에 참여하는 선수들과의 연계성(Connectivity) 기능에 중점을 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사진 이미지, 뉴스에 초점을 둔 밴쿠버 올림픽 위원회(VANOC)의 페이스북 페이지는 각 각 약 100만명의 팬들을 유입시켰고, 반면 미국 올림픽위원회(USOC)와 NBC는 두 기관 보다는 살짝 저조한 참여율을 확보했다고 합니다. 한편, 미국 올림픽위원회(USOC)의 페이스북은 4개 기관중 유일하게 사이트 운영자가 아닌 팬들로 부터 직접적인 커멘트 및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장 활발하게 오고간 곳으로 나타났습니다.
4개 기관의 ‘올림픽 공식 트위터’는 참여를 유도하기 보다는 대부분 뉴스를 푸쉬하는 성향의 활동이 두들어 지는것으로 나타났고, 밴쿠버 올림픽 위원회는 이와 같은 활동에 대해 공식 웹사이트를 허브로 두었기 때문에 SNS에서는 제한적인 활동을 펼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참여를 유도했냐 못했냐”를 떠나 결론적으로 수치로 보면 각 기관들은 꽤 높은 숫자의 방문자들을 확보했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매셔블에서는 이번 올림픽의 소셜미디어 활동이 좀더 효과적으로 쓰였으면 하는 바램에서 세가지 주요 포인트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1) 참여를 유도하라 – 올림픽기간동안 SNS 활용에 대한 분석에 따르면 올림픽과 관련된 온라인 대화중 반이상이 트위터를 통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이러한 점을 볼때, 만약 올림픽 위원회가 뉴스 푸쉬 성향의 활동을 넘어서 참여와 연결의 채널로 활용했다면, 밴쿠버 올림픽에 대한 인지도와 관심은 무제한대로 확산되었을 것입니다.
2) 협업하라 – 공식적인 소셜미디어 활동을 펼친각 4개의 기관들이 추구하는 브랜딩 및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들이 모두 다르겠지만, 집합체 차원에서 통합된 마이크로사이트를 개설했다라면 올림픽이 진정으로 의미하는 ‘협업’ 메시지를 네티즌들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 할수 있었을 것입니다.
3) 커뮤니티를 활성화 하라–소셜 미디어는 기본적으로 열성/열정과 함께 사람과 브랜드를 연계해 줄때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 하는것으로 나타납니다. 올림픽의 팬과 위원회가 함께 만든 협업 커뮤니티가 만들어 진다면 향후 펼쳐질 다음 올림픽과 올림픽과 관련된 모든 연중 활동들에 대한 관심과 대화가 끊임없이 이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끝으로, 얼마전 BBC, 매일경제, 동아시아연구원이 공동 조사한 인터넷 실태조사에 따르면(매일경제 2010.3.7 한국네티즌 SNS 덜쓴다) 국내 네티즌들의 72%가 정보기능검색을 인터넷의 최대효용가치로 꼽은 반면 커뮤니케이션 기능은 13%, 컨텐츠 생산과 공유활동은 3%로, 대화와 소통차원에서는 세계 평균 보다 비교적 낮은 수치가 나타난것으로 조사된바 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평창올림픽을 비롯 월드컵 등 국제 스포츠대회에서부터 국가적인 차원에서의 글로벌 행사를 유치하고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오디언스를 대상으로 단순 뉴스 푸쉬와 프로모션을 뛰어 넘어 참여와 협업을 유도하는 소셜 미디어 활용 방안을 고민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스티브 루벨은 마이크로 퍼스에이션(Micro Persuation)이라는 블로그 운영을 계기로 2006년 에델만의 핵심멤버로 스카우트 되어 현재 에델만 디지털 뉴욕 오피스의 디지털PR부문 수석 부사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스티브 루벨 부사장은 에델만 입사후 2009년 6월부터 새로운 블로그 The Steve Rubel Lifestream을 통해 다양한 인사이트를 전달하고 있는데요, 특히 테크놀로지 및 다양한 소셜미디어툴이 어떻게 마케팅과 PR을 변화시키고 있는지를 블로그를 통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는 새로운 소셜 미디어 서비스가 런칭되면 직접 사용해보고 가감없는 의견을 피력하여 소셜미디어 초보자 및 입문자들을 위한 정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루벨 부사장은 활발한 트위터 사용자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 등의 업계 소식을 발빠르게 전달하고 있어 그의 트위터에서는 기업과 개인이 소셜미디어 툴을 어떻게 적용할수 있을지에 대한 여러가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스티브 루벨 부사장은 오는 3월 19일 에델만코리아에서 '소셜미디어의 미래:소통을 통한 기업의 관계형성'을 주제로, 전문가들이 강연하는 '2010 코리아 소셜미디어 서밋'자리에 참석하여 소통을 통한 기업의 관계 형성을 위한 사례 발표 및 글로벌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세계 최대의 독립PR기업인 에델만 뉴욕 지사의 디지털PR부문 스티브 루벨 수석부사장은 전세계 글로벌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디지털PR 전략 수립 및 실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그는 오랫동안 쌓아온 최신 IT와 소셜 미디어, 온라인 트렌드에 대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기업들에게 필요한 전략적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노하우를 제공해 오고 있다. 그는 기업들의 전략적 자문가로서, Danone, HP, PepsiCo, Zagat, Unilever, Microsoft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의 PR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특히, 전세계 블로거들의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그의 블로그 "The Steve Rubel Lifestream"은 월스트리트 저널, 포브스, CNET, PC매거진, 포레스터 리서치(Forrester Research)에서 반드시 구독해야 하는(Must-read) 블로그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트위터에서 38,000명 이상의 팔로워(followers)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의 광고 전문지인 애드버타이징 에이지(Advertising Age)의 격주 컬럼과 Forbes.com의 월간 칼럼을 연재하는 등 디지털PR분야의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그 외, 그는 PR전문지 PR Week가 선정한 '40 Under 40' 및 Forbes.com의 온라인 전문가 25인'(The Forbes.com Web Celeb 25), PC 매거진의 '선호하는 블로그100'(PC Magazine's 100 Favorite Blogs)과 CNET News의 Blog 100 등 여러 주요 리스트에 선정된 바 있다.
한편, 그는 에델만에 2006년 입사했으며, 이전 15년동안 여러 마케팅 및 홍보 기업 등에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경력을 쌓았다. 에델만 합류 이전에는 쿠퍼카츠(CooperKatz & Company)에서 미국 광고주 협회(Association of National Advertisers), Simplehuman, Vespa 등 다수의 고객사를 대상으로 블로그를 본격적인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한 바 있다.
Tracked from Little girl models in underwear. 2010/09/09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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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y girls underwear. Little girls in underwear. Very young girls in underwear. Little girls little girls underwear. Girl teen underwear models. Girls taking off their underwear.
전세계 450만명의 트위터 팔로우어를 보유하고 있는 할리우드 영화배우 에스틴 커쳐가 미국 국무부와 함께 러시아를 방문하며 트위터를 통해 방문기를 중계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방문은 미국의 실리콘벨리를 대표하는 IT 기업인 ebay, Cisco등과 함께 미국 정계 담당자들이 러시아와의 교류 방안을 모색하고, 특히나 미국의 실리콘 벨리를 벤치마크하려는 크렘린 정부 담당자들과의 면담을 위해 추진이 되었다고 하네요.
이번 방문에 영화배우인 에스틴 커쳐가 미측 공식 방문단으로 포함되어 참여 했다는 것이 조금은 쌩뚱 맞을 수 도 있겠는데요. 사실 에스틴 커쳐는 현재 트위터 상에서 가장 많은 팔로우어를 이끌고 있는 것은 물론 짙은 홍보성 활동 보단 소셜 미디어를 통해 본인의 팬 그리고 정치인, 기업인, 영화제작자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타 트위터 유저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 주었기에 가능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미지 출처: 뉴욕타임즈 New York Times]
물론 그의 활동 중에는 부인이자 동종업계 연예인 배우인 데미무어에 대한 애정 그리고 본인이 출연한 영화에 대해 일반매체를 통해 접할 수 없는 재미난 홍보 활동들로 끈임없이 소개해 대화를 이끌고 있기에 트위터 셀레브리티 대표 사례로도 꼽히고 있습니다. 이러한 발넓은 활동 때문인지, 얼마전 에델만에서 인기도, 영향력, 참여도 등의 척도로 개개인의 트위터사용 레벨을 측정할 수 있는 툴을 개발하였는데, 참여도 부분에서 에스틴 커쳐가 가장 높은 트윗레벨을 보여주는 유저로 꼽혔습니다.
에스틴 커쳐는 이번 방문에서 러시아의 중소기업, NGO, 교육기관을 방문하며 소셜미디어에 대한 에반젤리스트 활동을 펼치며 전세계 트위터 유저들에게 스팟으로 질문을 (예, ‘러시아가 사회적 책임, 자선을 통해 IT산업을 발전 시킬수 있는 방안은 무엇이 있을까요?’ 등의 무거운 질문에서 부터 ‘시베리아에 오늘 눈이 내릴까요?” 처럼 커쳐 스러운 질문까지)던지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러시아 처럼 아직까지 공중파 방송을 통해 방영되는 컨텐츠가 크렘린 정부의 영향을 받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트위터 등의 다양한 소셜미디어툴은 공중이 통제가 없는 순수한 내용을 상호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데 있어 앞으로도 큰 역활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정권에 대한 의견 제시와 토론은 물론 현 정권 관계자들이 본인들의 정책을 소개하고 공중 참여를 유도하는 데 있어 상호 모두가 활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소셜 미디어 대안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대안은 기업들에게도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에델만은 최근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었던 2010 월드 모바일 콩그레스에서 전세계 1,000명의 가장 활발한 트위터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측정한 통신업계 트윗레벨(Telecom TweetLevel) 지수를 공개, 통신사들이 상위 20개의 트위터 중 1/3이상을 차지하며 가장 활발한 ‘참여도(Engagement)’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지난 2월 4일 기준으로 트위터 유저가 커뮤니티 내에서 얼마나 활발히 참여하는지를 나타내는 트위터 참여도(Engagement) 부문에서 미국 T 모바일(T-Mobile)이 1위를 차지했으며, 보다폰(Vodafone)이 2위, 보다폰 UK사가 그 뒤를 이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아태 지역에서는 호주의 통신사들이 트위터 참여도에서 두각을 나타냈고, 반갑게도 Olleh KT(twitter.com/ollehkt), LG 텔레콤(twitter.com/bloglgt)이 상위 100위에 랭크되어 있고, SKT의 AfterDigital(twitter.com/afterdigital)님 트위터도 눈에 띄네요.
그렇다면 에델만의 트윗레벨은 무엇이고, 어떤 알고리즘으로 측정 및 산출되는 것일까요? 궁금한 사항들을 간략히 정리해보았습니다.
A1. 트윗레벨(TweetLevel)이란?
Q1: 트위터 공간에서 트위터 유저들의 영향력 정도를 측정하는 툴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A2. 트윗레벨 활용 방법?
Q2: 에델만 트윗레벨(http://tweetlevel.edelman.com)에서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검색할 경우, 인기도(Popularity), 참여도(Engagement), 신뢰도(Trust) 지수가 함께 보여집니다. 특히, 해당 트위터 유저가 follow하고 있는 사람들의 스코어가 왼쪽에 함께 보여짐으로써 현재 본인의 트위터 영향력 정도를 비교해볼 수 있고, 해당 결과를 자신의 트위터에도 게시할 수 있습니다.
(저(twitter.com/onewe99)
의 트윗레벨: 이전 에델만 코리아 디지털팀 이중대 이사님(@junycap)보다 한참 낮고, 국민 여동생 김연아양(@Yunaaaa)보다 살짝 높군요.
분발해야겠습니다 :))
A3. 그렇다면, 트윗레벨의 알고리즘은 무엇일까요?
Q3: 우선, 30가지 이상의 기준을 근거로 해당 트위터 유저의 활동을 분석 및 산출합니다. 에델만이 제공하고 있는 트윗레벨 산출 방법은 현재 베타 서비스 중이며, 전세계 트위터 유저들의 다양한 트위터의 이용 양상과 활동 규모 등을 최대한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고려할 수 있는 가능한 모든 조건들을 반영한 논리와 근거로 하단과 같은 산출 방법을 개발했습니다. 본 산출방법에 대한 더 좋은 피드백과 의견이 있으시면 TweetLevel@edelman.com나 제 이메일(lena.han@edelman.com)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tweetlevel.edelman.com/about)에서 참조)
트윗레벨 산출을 위한 항목 중에는 Twitalyzer, Twinfluence, Twittergrader 등 트위터 유저들의 영향력을 측정할 수 있는 기존 툴들의 알고리즘을 포함하고 있으며, Twitalyzer의 경우 해쉬태그(#), RT, @트위터 계정 언급, http://를 포함한 하이퍼링크 유무 분석 등 보다 디테일한 알고리즘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참조: http://twitalyzer.com/help.asp)
또한, 트위터 대화 참여 점수(Involvement Index Score)의 경우, 각 개인의 트위터 컨텐츠 분석을 통해 산출되는데요, 트위터 상에서 활발한 참여를 생성할 수 있는 트윗을 자주 하고, 링크 걸기 및 코멘트, 질문 등을 던지는 트위터 유저의 경우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혼자만의 메아리와 같은 ‘개인방송’의 트윗은 아무리 열심히 해도 거의 반영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죠.
트위터 활동 변화 스코어(Velocity Index Score)는 정기적으로 유저의 트위터 내 참여율 변화를 측정, 트위터 내 증가하거나 감소하는 참여율을 반영한 점수를 의미합니다.
Q4. 영향력, 신뢰도, 인기도, 참여도는 어떻게 산출되었나요?
1)인기도(Popularity): following 수
2)참여도(Engagement): 트위터 대화 참여 점수(Involvement Index Score)에 근거한 트위터 커뮤니티 내 개인의 참여, 트위터 계정 언급, follower 수
3) 영향력(Influence): RT 수, 트위터 계정 언급 빈도수
4)신뢰도(Trust): RT 수와 follower 수를 종합하여 분석
에델만 트윗레벨이 각 트위터 계정의 영향력 평가를 위한 절대적인 기준이다라고 할 수는 없으나, 단순히 following, follower의 수치로 트위터의 인기를 평가하는 것을 넘어서 해당 트위터의 영향력의 중요성에 대해 환기시켜드리고자 함이 목적이며, 우리의 의견과 생각, 사실 전달 등의 집합체인 트위터를 다양한 조건들을 반영한 알고리즘을 통해 리서치하고 측정해보았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도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트위터 세계에서 나의 위치는 어떠한지, 내 트위터 활동의 성향은 어떠하며, 어떤 부분을 보강해야 할지를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을 것 같네요. 에델만은 앞으로 업그레이드된 트윗레벨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피드백과 좋은 의견들 부탁드릴게요. 제 트위터(twitter.com/onewe99)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지난주 ZDNet의 기사를 보니 에델만에서 구독할만한 기업 트위터 리스트를 발표했다고 하는군요. 에델만에서 공개한바로는 30개가 넘는 매트릭스로 짜여진 4개의 매트릭스는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글로벌 대행사들이 가끔 이런 지표를 내놓는걸 보면 좀 부럽기도 하고 그러네요. 한국의 PR Agency들의 단순 대행 업무를 벗어나지 못하고 성과 지표나 큰 그림을 그리지 못하는 상황을 보면 더욱 그러합니다. Influence – what you say is..
요즘의 스마트폰처럼 우리나라의 홍익인간 정신을 제대로 실천하고 있는게 또 있을까요?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는 뜻의 이 말에 걸맞게 아이폰을 필두로 한 요즘 스마트폰들은 우리 직장인들은 물론이거니와 학생들, 중장년층들의 마음을 점차적으로 섭렵해가며 우리의 생활을 조금씩 변화시키고, 또 새로운 즐거움을 경험하게 해주고 있습니다.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바로 트위터지요.트위터는 사실 웹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나 우리나라에 최근들어 전국적으로 트위터 열풍이 불 수 있도록 한 것의 일등공신은 스마트폰. 그 덕분에 더 많은 인구가 트위터의 즐거움에 푹 빠지게 되었습니다. 트위터는 어느새 작은 마을처럼 다양한 직업을 가진 구성원들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김주하 앵커(@kimjuha)는 우리 사회 곳곳에서 주목해야될 뉴스를 전하고, 두산의 박용만 회장(@solarplant)은 미스테리에 쌓여 궁금했던 대기업 CEO의 실제 생활을 재밌고 친근한 목소리로 들려주어 트위터 마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지요. 이 뿐만이 아닙니다.트위터에는 시인도 있습니다. 이 트위터 마을에서 가장 눈에 띄게 활동을 하는 분 중의 하나는 감성마을 촌장, 이외수 작가(@oisoo)입니다.
[출처]http://twtkr.com/oisoo
이외수 작가가 올리는 140자의 글은 트위터 독자들 사이에서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같은 140자라는 빈 공간을 갖고 있으면서도 누구는 저렇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을까, 글이 올라올 때마다 놀라움의 연속이며, 그 능력이 부럽기만 합니다. 세상을 향해 툭툭 던지는 말이 어떤 날은 선학자같기도 하고, 또 어떤 때는 깊은 산 속의 대승선사 말씀같기도 하죠. "겨울이 끝나고 나면 알게 되더라. 심장이 타들어 가는 사랑도 온 세상 종말 같은 이별도 아프기는 하지만 꽃 피고 새 울면 잊혀지게 되더라. 모두가 스쳐 가는 인연, 한 순간의 꿈이더라. 별것도 아니더라. 썩은 상처 아문 자리, 하얀 새살 돋더라."
최근 이외수 작가는 트위터의 수 많은 팬들을 위해 새로운 시도를 하기로 발표했습니다. 바로 이외수 트위터 문학교실입니다. 트위터를 통해 접수된 신청자들의 글 중에서 감수성이 충만한 글을 쓰는 트위터 유저를 선정해서 아마도 이외수 작가 본인처럼 140자 안의 단어의 미학을 자유자재로 선보일 수 있는 기술을 전수해주시려는 듯 합니다. 작가의그 능력이 너무나도 부럽고 갖고 싶어서 저도 바로 달려가 신청을 했지요.뽑히려면 그 이후로 제가 가진 감수성을 최대로 보여줄 수 있는 그런 아름다운 140자를 선보여 뽑혀야되는데, 세속적인 이야기를 이미 너무 많이 해버린 저로서는 자꾸 낮간지러워서 썼다가 지웠다가 썼다가 지우기만 반복하는 중입니다.
"이외수 트위터 문학교실 수강생 과제는 매일 1건씩 부여됩니다. 지금까지는 상주 문하생 4명의 과제가 공개실시되고 있었습니다. 현재 확보된 트위터 문학교실 수강생은 모두 4명입니다. 총20명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적극적인 동참을 기대합니다."
"이외수 트위터 문학교실 수강생으로 선택되신 분은 한 달에 1.2회 감성마을에서 실시되는 문학강의 및 토론회에 참여하고 과제를 받아 수행해야 합니다. 여름과 겨울 각 1달 동안 시행되는 문학연수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됩니다. 물론 무료입니다."
[출처]http://www.oisoo.co.kr/
이제는 많이 사라진 우리나라 3장 6구 시조처럼, 문학의 형식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바뀌어 갑니다. 있던 것이 사라져가기도 하고, 또 전혀 없던 것이 새로 생기기도 하지요. 트위터를 사용해서 문학의 아름다움을 다시금 젊은 세대들에게 전파하는 이외수 작가 덕분에 우리나라에 140자의 언어 마술을 부리는 그런 신문학 형식이생기게 되지않을까 기대해봅니다.몇 년 전 외계어로 쓴 인터넷 소설이 붐을 일으키며사회 문화 전반에 적지않은파장을 불러 일으켰던 그런전철을 다시 밟지 않도록, 이외수 작가같은 트위터 마을의 문화 리더가 앞으로도 계속해서 나왔으면 합니다.
에델만 디지털 PR 두 번째 리포트 - 검색엔진가시화(Search Engine Visibility)전략의 부상
지난 5월 에델만 디지털 PR 본사팀에서 검색 엔진 결과에 대한 리포트를 발간했습니다. 기존에 검색 엔진 결과에 대해서는 검색엔진최적화(Search Engine Optimization) 및 검색엔진마케팅(Search Engine Marketing) 위주로 논의가 진행되어 왔는데, 해당 리포트에서는 PR 전문가들이 참고해야 하는 레퓨테이셔널 검색(Reputational Search), 소셜 검색(Social Search)이라는 분야의 개념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들은 미국 영어권 중심으로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만, 국내 PR 전문가들이 새로운 시대의 PR 전략을 도출하는데 있어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어 에델만 디지털 PR 팀의 두번째 리포트의 주요 내용을 정리하여 공유합니다.
인터넷에서 검색 엔진은 인터넷 사용자들이 정보를 얻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2008년 7월 한달 동안 전세계적으로 72억 3천만 건의 검색이 이루어졌다고 보고한 바 있죠. 각 검색은 정보를 얻고자 하는 사람들이 원하는 신뢰성 있는 정보를 검색 첫 페이지에 보여주는 기능을 제공하기에, 검색 엔진은 어떤 면에서 기업의 공식 홈페이지나 브랜드 웹 사이트보다 더 영향력 있는 새로운 홈페이지 역할을 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구글, 야후, MS 등이 지난 10년간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동안, 기업들은 온라인상 적시적소에서 보다 효과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알려지기 위해 공격적인 검색 엔진 가시화 전략들을 세우고 있습니다. 닐슨(Neilsen) 보고서(Global Faces and Networked Places)에 따르면 2009년 3월, 전세계 인터넷 사용자들의 85.9%가 검색 엔진을 사용하고 있다고 조사되었으며, 같은 기간 미국인들은 한 사람당 평균 111개의 도메인과 2,554 페이지를 방문했고, 이는 북마크를 통한 직접적인 방문보다 검색을 통한 유입이 많은 것으로 보고된 바 있습니다. 한편, 미국에서 구글과 검색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로 2009년 2월, 검색 시장 내 야후가 20.6%, MS가 8.2%, Ask.com 4.1%, AOL 3.9% 정도의 검색 실행율을 기록한 반면, 구글은 무려 63.3%라는 검색 실행율로 검색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죠. 또한, 유럽의 경우에도 온라인 활동의 87%가 검색으로 시작된다는 조사도 발표된 바 있습니다. (TGI Europa, 2008년 7월) 현재 많이 활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2가지 검색 엔진 가시화 전략은 ‘검색 엔진 마케팅(Search Engine Marketing, 이하SEM)’으로 불리는 ‘유료 검색(Paid Search)’과 검색엔진최적화(Search Engine Optimization, 이하SEO)라 통용되는 ‘최적화검색(Optimized Search)’입니다. 유료 검색 전략은 특정 키워드 검색시 그 단어와 관련된 온라인 텍스트 광고가 보여지도록 하는 파라다임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검색창에 ‘하이브리드 차’를 입력했을 때 ‘토요타 프리우스’ 광고가 보여지도록 하는 원리이죠. 또한, 최적화검색 전략은 ‘Toyota.com’ 사이트가 ‘하이브리드 차’ 키워드 검색 시 검색 결과 페이지의 가장 위에 랭크 되도록 하는 것처럼, 기술적으로 핵심 키워드를 유기적으로 자사의 사이트와 연결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유료 검색, 최적화 및 레퓨테이셔널, 소셜 검색 프로그램과 링크되는 여러 혼합된 컨텐츠 검색 결과>
그러나 이제, 검색엔진가시화 전략은 기존 온라인 광고를 집행하는 마케터들 혹은 검색엔진최적화를 위한 사이트 기술자들에게만 한정된 것이 아닌 PR 업계 종사자들도 고민해야 하는 새로운 2가지의 또 다른 차원의 검색 엔진 가시화 전략이 부상하고 있습니다. 바로 ‘레퓨테이셔널 검색(Reputational Search)’과 ‘소셜 검색(Social Search)’인데요. ‘레퓨테이셔널 검색’의 경우, 사람들의 검색 심리를 PR 전략으로 활용하여, 해당 키워드와 관련한 검색 결과에 영향을 끼치는 전략을 의미합니다. 또한, ‘소셜 검색’은 ‘검색’과 ‘소셜 미디어’를 결합한 원리로 최근 구글 등 인터넷 사이트들이 플릭커(Flickr), 블로그, 트위터(Twitter) 등의 소셜 컨텐츠(Social content)를 중요시하고 있는 추세에 따라, 기업들의 소셜 네트워크 참여가 필수화되었고 이런 검색 환경 변화를 반영한 전략이라 할 수 있습니다. 1990년 중반 이래로 많은 기업들과 단체들이 자사의 독자적인 웹사이트로의 트래픽 유입에 신경을 썼다면, 이제는 미디어, 블로그, 트위터 등 소셜 컨텐츠를 포함한 다른 사이트를 통한 자사의 컨텐츠를 발전시키고 모니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따라서, 양질의 컨텐츠와 이를 중심으로 소셜 네트워크 관계 구축에 초점을 둔 ‘허브앤스포크(hub-and-spoke)’ 전략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양질의 신선한(Fresh) 컨텐츠 개발 구글은 많은 정적인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사이트보다는 양질의 컨텐츠를 자주, 보다 빠르게 생산하는 사이트를 위주로 인덱스화하여 보여주며, 이런 이유로 검색 결과에는 기업의 홈페이지뿐 아니라 미디어, 일반 개인이 운영하는 블로그, 비디오 영상, 이미지들의 검색 결과가 늘 함께 보여집니다. 이런 이유로 가끔은 미디어 기업들의 불만이 발생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2009년 3월, Advertising Age는 여러 상위 미디어 기업들이 구글에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고 보고한 적이 있는데요, 뉴욕타임즈는 최근 회자되었던 ‘가자(Gaza)’ 지구 검색과 관련, 심지어 자사 기자가 가자 지구 현장에서 전쟁 뉴스를 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글에서는 아웃데이트된BBC뉴스나 위키피디아, 반셈(anti-Semitic) 민족 유투브 동영상 등이 상위에 보여지고 있음을 지적한 바 있습니다. 소셜 네트워크 관계 구축
양질의 컨텐츠가 검색 엔진 가시화에 ‘왕’격이라면, 소셜 네트워크 관계 구축을 통해 생성, 증가하는 링크는 ‘여왕’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링크는 검색 엔진 시스템에 중요 역할을 하는데, 예를 들어 구글의 ‘페이지랭크(PageRank)’의 경우 1부터 10까지 인터넷상 모든 페이지의 영향력을 점수화하고 있으며, 숫자가 높을수록 검색 결과에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즉, 다른 페이지로부터 많은 링크가 자주 걸리게 되는 특정 페이지일수록 높은 페이지랭크를 보유할 수 있는 것이죠. 그러나, 요즘 검색 엔진은 더 나아가, 정적인 링크만을 보유한 사이트보다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와 긴밀하게 연결된 컨텐츠를 보유한 사이트를 더 민감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 기업 블로그 포스트 내용이 트위터 상에서 다양한 토론을 발생시키고, 이후CNN.com에서까지 그 내용이 게재되어 링크로 연결이 되면 그 포스트의 랭킹은 관련 키워드 검색 결과에 높게 반영이 되는 것이죠. 이런 소셜 네트워크 허브 안팎을 연결하는 링크는 ‘디지털 사절단’ 역할을 하며, 기업들은 기존 유료 검색 및 최적화 검색을 통해 자사의 홈페이지로 트래픽을 유도함과 동시에, 이러한 소셜 네트워크 내 링크라는 ‘디지털 사절단’을 통해 소셜 네트워크 관계 구축이 가능하게 됩니다. 또 한가지! 검색과 소셜 네트워킹의 결합에 따라 기업에 대한 많은 목소리가 내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발생하게 될 것입니다. 속보 발생시, 트위터 서치(search.twitter.com)가 구글 뉴스보다 더 각광받고 있는 추세가 이를 설명하고 있으며 너무나도 인기 있는 나머지, 트위터는 이 기능을 메인 인터페이스로 지정하고 있죠.
<트위터의 중요 유저 인터페이스가 된 검색 및 토픽 트렌드 분석 기능>
‘레퓨테이셔널 검색(Reputational Search)’ 실행 방법 레퓨테이셔널 검색은 전통 PR 방식과SEO전략의 혼합이라고 보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보도자료 배포, 기업 뉴스룸, 미디어 릴레이션, 블로거 참여 등을 통한 전통 미디어 및 소셜 미디어 커버리지 유도뿐 아니라, 검색 결과에 영향을 주는 방법이기 때문이죠. 다만, 차이가 있다면 기존 PR 업계 종사자들이 대부분 독자(readers)들을 염두하여 핵심 메시지를 개발, 가공하고 보도자료에 녹여 미디어 커버리지를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함에 반해, 레퓨테이셔널 검색은 검색자(Searchers)를 고려했다는 것입니다. 즉, PR 업계 종사자들은 일반인들이 검색(Search)때 입력하는 단어나 문구보다는 작성(Writing)시 사용하는 단어들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두통을 앓고 있는 사람은 주로 검색 창에 ‘두통 치료 방법’을 입력하지, 반드시 ‘아스피린’이란 단어를 입력하지는 않는다는 것이죠. 한편, 향후에는 어떤 사이트의 경우 검색 엔진 결과 페이지(Search Engine Results Pages, 이하 SERPs)에서 특별한 영향력을 행사하게 될 것이며, 현재에도 어떤 블로그들은 언론 미디어 사이트보다 높은 구글 페이지랭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레퓨테이셔널 검색’ 프로그램에는 3가지 기본 요소가 있습니다. 리서치/기획, 컨텐츠 개발 그리고 평가이죠. 리서치 단계에서는 사람들이 검색 시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단어를 찾고 SERPs상에서 그 단어들의 검색 결과를 비교해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하이브리드 차’, ‘커피’ 등의 단어나 문구와 ‘프리우스’, ‘스타벅스’ 등의 브랜드 키워드명은 SERPs에서 많은 경쟁구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특정어 관련 검색어 동향을 분석해주는 Google Insights>
레퓨테이셔널 검색 프로그램은 ‘프리우스 대체 모델’ 혹은 ‘스타벅스 레시피’ 등과 같이 보다 조준화(targeted)되어 조합된 키워드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단어들은 검색 결과 시, SERPs 내에서 매우 낮게 랭크된 사이트만이 보여질 것이며 이렇게 조합된 단어들을 미디어 혹은 블로그에서 활용하고 회자될 수 있도록 재구성할 수 있는 것이죠. Wordtracker, Google Insights, Google Adwords Keyword 툴, MS AdCenter Labs, Yahoo Site Explorer 등 같은 무료 툴을 사용하면 보다 쉽습니다. 또한, 또 다른 키워드 개발법은 블로그,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 마이크로 블로그, 비디오 공유 사이트 등에서 회자되고 있는 대화를 참고하는 것입니다. Twitter Search, Technorati, Facebook Lexicon 툴을 활용하면 특정 주제에 대해 일반인들이 어떤 단어, 문구들을 주로 사용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관련 내용을 짧게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사람들이 이야기하고 찾는 것을 정확하게 반영하는 키워드들, 검색 결과시 많은 충돌이 발생하지 않고, 경쟁을 불러일으키지 않는 키워드들, 충분한 검색양을 발생시킬 수 있는 키워드들을 리스트하는 것입니다. 또한, Enquiro 보고서에 의하면 구글러 등 인터넷 검색자 72.4%가 검색 결과 첫 페이지에서 원하는 정보를 찾는다고 하니, 첫 페이지를 참조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키워드 개발이 완료되었다면, 이 단어들을 미디어 피칭시나 보도자료, 기획기사 등에 활용하면 됩니다. 키워드가 얼마나 문서 내에 자주 등장하느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위치가 중요하죠. 다시 말해, 특정 키워드를 보도자료 헤드라인에 삽입하면, 이는 온라인 페이지의 ‘타이틀 테그(Title tag)’가 되며, 미디어 피칭 시에도 편집자 기사, 커버리지에 녹여져 활용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렇게 개발된 키워드들은 검색되지만 지나치게 일반적이지 않기 때문에 검색 결과시 많은 충돌이나 경쟁을 불러일으키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평가 단계에서는 Google Insights 등의 툴을 통해 관련 키워드 검색의 증가 추세를 분석할 수 있으니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례) Hearst 출판사 기존 독자들은 북마크를 통해 House Beautiful 혹은 Good Houseeeping 등의 웹사이트를 직접 방문했지만 현재는 많은 사람들이 검색 키워드 조합으로 검색 엔진을 통해 사이트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Hearst는 자사 편집자들에게 Wordtracker을 통해 사람들 사이에 가장 많이 통용되는 단어들을 찾도록 했습니다. 그 뒤, 작자와 편집자들이 다의(多義)를 함축한 단어보다는, 문자 그대로의 의미를 담은 단어들을 사용하도록 독려했는데 예를 들어, 많은 의미를 가지는 ‘스타일’이라는 단어보다는 주로 옷이나 액세사리에서 사용되는 ‘패션’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도록 함으로써, 더 많은 검색자들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죠. Wordtracker의 Dan Robert, 선임SEO전문가는 Hearst가 Wordtracker를 사용한 이래 온라인 트래픽 볼륨이 150%나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소셜검색(Social Search)’ 실행 방법 작년, 전세계 2/3 인터넷 사용자들이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 및 블로그를 방문한 적이 있으며, 이는 총 인터넷 사용 시간의 10%를 차지하는 비율이라고 조사된 바 있습니다(Nielson, Global Faces and Networked Places). Nielson은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 및 블로그 방문 시간이 전체 인터넷 성장율 대비, 3배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예견하고 있습니다. ‘컨텐츠’와 ‘관계 구축’이 소셜 네트워크가 가진 가장 큰 매력 포인트입니다. 또한, 링크는 사람들이 서로의 공유를 위해 통용하는 ‘소셜 화페(Social Currency)’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소셜 네트워크 활동을 하는 온라인 유저는 대화 생산 및 관계 구축뿐 아니라 검색 엔진 에 더 노출되고 보여지는 ‘링크 자산’을 구축하는 것이며, 기업들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소셜 네트워킹 검색은 기업 홈페이지나 브랜드 사이트에 집중된 유료 검색이나 최적화 검색과는 달리, 통제 밖에 있는 사이트(소셜 네트워크 사이트)에 집중하여 검색 결과시 자사 관련 온라인 컨텐츠가 보다 가시화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앞으로 소셜 네트워크 내 참여가 활발한 기업은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검색 결과 시 더 많이 노출되게 될 것입니다. 참고로 모든 소셜 네트워크 허브가 동일하게 생성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블로그나 트위터, 플릭커 등은 구글에 노출이 잘 됨에 반해, 페이스북 등은 개인적이고 사적인 성격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를 통해 더 의미있고 유용한 정보들을 찾으려는 사람들의 경향은 많은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들이 자체 내 검색 기능을 구축하고 서비스하도록 유도하고 있으며, 이는 구글을 위협하고 있죠. 사례) JetBlue 에어라인 사례 항공 업계는 수많은 고객들의 신속한 해결을 요청하는 클레임이 많은 곳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많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들이 인기를 얻음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특정 제품/서비스에 대한 긍정적인 리뷰기나 기업의 비즈니스와 관련된 불만을 쏟아내는 채널로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제트블루 항공사는 작년 트위터 계정을 열고, 실시간으로 고객들의 요청 사항을 접수하고 처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금새 미디어와 블로거들에게 회자되기 시작했으며, 작년 11월, Consumerist 블로그는 한 고객이 제트블루 트위터를 통해 그녀의 할머니를 위한 휠체어 마련을 요청하자, 그녀가 직접 고객 서비스에 연락을 하기도 전에 조치를 취해준 사례를 언급하며, 제트블루의 트위터가 자사의 고객 서비스 시스템보다 더 신속해졌다고 언급했습니다(tinyurl.com/59vou8). 현재 제트블루의 구글 검색 결과 상에는 10위 안에 제트블루 트위터가 랭크되어 있으며, 이는 제트블루 트위터가 더욱 더 활발하게 운영되는 것을 지원할 뿐 아니라 제트블루 기업 명성, 이미지 구축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JetBlue Twitter(twitter.com/jetblue>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이용하는 온라인 검색 엔진은 인터넷에서 매우 기본적이면서도 원하는 컨텐츠를 선별하여 노출시켜주는 중요 역할을 하므로, 이제 마케팅 종사자 뿐 아니라 PR 관련 업무를 하시는 분들도 미디어 피칭, 온라인 마케팅 프로그램 구상 시 전략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본 자료가 여러분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긴 리포트를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본 자료 관련 원본 리포트를 첨부해드립니다. 참고하시면 이해에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최대한 이해가 쉽도록 정리했는데 피드백 감사합니다.^^ 사실 내용은 전문적이고 무슨 얘기인가 하시겠지만 요점은 '요즘 사람들이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어떤 단어들을 주로 사용하고 있는지 등을 파악하여 수용자(소비자, 독자)들의 관점에서 보고, 그들의 영향력에 주목하자는 것' 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